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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회를 맞이했다는 것이 꿈만같아요. 기술적인 면이나 재정적인

면에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정진할 수

있었던 것은 진정으로 문화소외계층을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들과 관

계자 여러분들의 힘이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1백회 공연을 감격스럽게 맞이한 윤화자 사랑의문화봉사단 단장은

그동안의 보람과 어려움을 토로했다.

“공연 자원봉사자 출연교섭의 어려움, 전문적 공연기술의 부족 등

여러가지 고비들이 있었다”고 설명하는 윤화자 단장은 많은 어려움

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느낀 감격들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저희 봉사단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 공연하다보니 1백회 공연처럼

시설아동들과 장애인들을 만날 기회가 아주 많았어요. 마음문을 열

지 않던 시설 아동들이 공연이 끝난후에 마음문을 열고 다가오는 모

습과 앞을 보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공연을 감상하는 표정들은 아직

도 제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공연을 펼칠 예정인 윤화자 단장은 실무자들과 직

접 음향기술을 배우는 계획을 세울 정도로 적극적인 자세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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