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톰 히들스턴 내한’
영화 ‘토르:다크 월드’ 홍보 차 내한 중인 배우 톰 히들스턴이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와 만난다.
14일 Mnet 관계자는 “티파니가 리포터로 나서는 ‘와이드 연예뉴스’에 톰 히들스턴이 출연할 예정이다. 아직 장소나 콘셉트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브래드 피트가 내한했을 때 티파니와 경복궁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형식처럼 할 계획이다. 예능프로그램 촬영까지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티파니는 지난 6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인터뷰를 한 적 있다.
한편, 영화 토르:다크 월드는 강력한 적을 만난 토르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여정을 담은 영화로 오는 30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된다.
이승현/ 여성신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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