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극소저체중출생아 ​대상 통합 의료서비스 무료 제공

 

왼쪽부터 박은혜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장(소아청소년과 교수),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 김관영 한호생명 본부장, 배종우 대한신생학회장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bystolic coupon 2013
왼쪽부터 박은혜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장(소아청소년과 교수),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 김관영 한호생명 본부장, 배종우 대한신생학회장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 bystolic coupon 2013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은 7일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화의료원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한화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 주최로 개최된 이번 개원식에는 이순남 의료원장과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대목동병원 지하 1층에 마련된 이화도담도담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이른둥이(1.5kg 미만의 극소저체중출생아)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센터는 개원과 함께 이른둥이 25 가족을 선정, 통합적 보건 의료 서비스와 함께 정서 지원 및 양육에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2014년에는 20 가족이 대상자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순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성장발달에서 비장애아동과 차이를 보이며 잠재적 장애요인을 가진 이른둥이는 지속적 치료와 통합적 재활서비스가 필요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들을 향한 지원체계가 전무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들을 돕고 우리 사회의 관심과 지원책을 이끌어내기 위해 센터를 개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년간(1993년~2011년) 새롭게 태어난 아이 수가 연평균 72만명에서 47만명으로 34% 감소한 반면, 저체중출생아는 1993년부터 2.6%에서 2011년 5.2%(약 2만 5천명)로 2배가량 늘었다. 이 중 극소저체중출생아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