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플스카이, 뇌사로 8일 사망

로티플스카이 사망.

예명 로티플스카이로 활동해온 가수 김하늘 씨가 8일 뇌사로 사망했다. 향년 26세.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김하늘씨가 뇌사 상태로 입원했으며 8일 사망했다.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장례식장 예약만 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김하늘 씨는 2001년 하늘이란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당시 어린 나이에 함께 데뷔한 죠앤 등과 함께 인기를 모았다. 이후 2010년 로티플스카이란 예명으로 재데뷔했다. 

[사진=김하늘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