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은 5일 고향인 부산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랑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F&B 사업체의 대표로 두 사람은 2년 넘게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당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D-day 다행히 태풍은 지나갔고 부디 바람만 잔잔하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 주례는 장경동 목사가 맡고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이 맡았다.
또 기자회견 없이 결혼식을 진행하며 가족과 지인들만 초청,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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