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거울 삼매경 ⓒ51k
소지섭 거울 삼매경 ⓒ51k

소지섭 거울 삼매경

배우 소지섭이 거울 삼매경에 빠졌다.

20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쇼핑몰 킹덤의 사장 주중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소지섭이 촬영 중 거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지섭은 수시로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상태를 직접 체크하고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모습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소지섭은 조그만 손거울을 들고 다니며 표정 연기를 체크하는 등 주중원의 카리스마를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이같은 소지섭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소지섭 거울 삼매경, 진정한 프로정신”, “소지섭 거울 삼매경, 자기 관리가 나도 필요한데”, “소지섭 거울 삼매경, 연기는 아무나 하는게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석 연휴 1회분 결방으로 인해 '주군의 태양' 14회는 오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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