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재)대구여성가족재단이 주관하는 2013년도 제2차 여성친화도시 포럼이 지난 12일 범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종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일자리‧인재센터장이 ‘여성 대통령 시대, 여성고용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성지혜 대구여성가족재단 박사가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요구와 추진 현황’을, 김창규 수성여성클럽 관장이 ‘수성 여성클럽 운영 및 여성 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각각 발제했다. 토론자로 김경숙 대구소상공인지원센터 소장, 김수영 영남일보 기자, 김숙자 수성구의회 의원, 김용현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박미숙 로즈서포터즈 성평등분과위원회 팀장, 조춘지 수성구 복지국장, 홍영숙 수성구 보건소장이 참석했다.

2009년 익산시와 여수시를 시작으로 2013년 현재 39개의 기초자치단체가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구에는 수성구, 중구, 달서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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