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핫 아이브라힘키지 ICAPP Women's Wing 공동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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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13일 아시아정당국제회의(ICAPP) 서울 특별회의에 참석한 마라핫 아이브라힘키지 ICAPP Women's Wing 공동의장은 “아시아 여성들의 교육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 역량 강화, 폭력 방지를 위한 투쟁이 Women's Wing 활동의 4가지 우선순위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창설된 Women's Wing은 ICAPP 내의 여성분과위원회로 마라핫 아이브라힘키지 아제르바이잔 뉴아제르바이잔 정당 소속 국회의원과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이 공동의장을 맡았다. 2000년 창립된 ICAPP이 2008년부터 특별회의를 시작한 이래 ‘여성’만을 주제로 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여러 국제기관들이 여성의 권리를 신장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국제기관 내에 여성관련 특별 기구를 부처 내에 만들고 있다. 유럽연합(EU)이나 군사협력체인 나토(NATO)에도 여성 특별 기구가 있다. 평화를 유지하고 전쟁을 막는데 있어 여성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ICAPP에도 여성기구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마라핫 공동의장은 앞으로 ICAPP Women's Wing의 활동이 ‘베이징 선언’ 등 여러 국제기구들의 성평등을 위한 여성 관련 선언들과 방향을 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에는 여성의 사회참여 경험들이 굉장히 많이 쌓여 있고, 여성 정치 지도자들도 많이 있다. 이러한 경험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 선진적 관행이 있다면 함께 활용하고 서로 의견을 취합하는 것이 이번 특별회의의 목표다.”

이어 마라핫 공동의장은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평화구축과 전쟁 방지에서 여성의 역할을 활성화시키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과 아제르바이젠은 중요한 파트너 국가”라며 “한국의 평화와 번영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인숙, 마라핫 아이브라힘키지 ICAPP Womens Wing 공동의장들이 본회의에서 이야기를 나구고 있다.
박인숙, 마라핫 아이브라힘키지 ICAPP Women's Wing 공동의장들이 본회의에서 이야기를 나구고 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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