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기록 / 출처=신시내티 페이스북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기록 / 출처=신시내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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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추신수(31, 신시내티 레즈)가 세 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며 류현진의 LA다저스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추신수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날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6-2로 승리를 이끈 추신수는 13경기 연속 출루 행진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팀이 1-2로 밀리고 있던 5회말 무사 1루서 상대팀 투수 J.P.하웰의 다섯번째 공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때렸다. 이어 팀 동료 브랜든 필립스가 3루쪽 병살타를 때렸지만, 추신수는 2루까지 진루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후속타자 조이 보토가 투런 홈런을 쳐내며 신시내티는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허리 통증을 호소한 LA다저스의 류현진은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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