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4.1m 무게 330kg인 괴물 악어가 붙잡혔다.

미국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에서 무게 330kg의 초대형 악어를 잡았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스틴 복먼(27)은 동료들과 함께 약 2시간의 사냥 끝에 길이 4.1m 무게 330kg에 달하는 거대한 악어를 포획했다.

미시시피주에서는 악어 개체 수 조절을 위해 매년 악어 사냥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악어는 이 지역에서 잡힌 악어 중 가장 큰 악어로 기록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큰 악어가 있다니. 사람도 한입에 먹겠다” “초대형 악어를 잡은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 “악어는 무슨 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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