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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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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웹사이트 secretary.state.gov

매들린 올브라이트(76) 전 미국 국무장관이 올해 스웨덴 안나린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나 린드상은 스웨덴 외무장관을 지내다 암살당한 안나 린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공정하고 인도적인 세계를 만들기 위해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안나린드 기념재단은 3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올브라이트 전 장관은 현 시대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외교관이자 특별한 여성 지도자”라고 상찬했다.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 외교정책을 담당했던 올브라이트 전 장관은 중동 평화협상과 군비 규제, 인권 수호 등과 관련한 미국의 대외정책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상식은 11일 린드 전 장관의 암살일 10주기를 기념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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