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위한 웹진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신개념 쇼핑 비교까지 다양

 

걸스 후 코드의 초기화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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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 후 코드'의 초기화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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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여성 섹션인 ‘포브스 우먼’이 여성을 위한 웹사이트 10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포브스 우먼의 여성 웹사이트 선정은 올해가 4년째. 스태프와 관계자뿐만 아니라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웹사이트 등 포브스 우먼 커뮤니티를 통해 수집된 의견을 더해 범위를 넓혔다.

여성을 위한 웹사이트 100개 중 올해 리스트의 특징적인 면을 살펴본다. 전체 리스트는 포브스 웹사이트(www.forb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밀레니얼 세대’ 위한 웹사이트 10선

1982년부터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뜻하는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는 최근 소비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는 계층이다. 올해부터 향후 20년간의 글로벌 소비시장을 주도할 밀레니얼 세대 여성을 위한 웹사이트 10개를 별도로 추천했다.

10대 여성을 위한 사이트 ‘루키’(rookiemag.com)는 16세 소녀가 편집장을 맡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문화 및 라이프스타일 웹진. ‘여대생에 의한, 여대생을 위한’ 사이트를 표방하는 ‘허캠퍼스’(www.hercampus.com)는 미 전역의 여대생들이 글을 쓰고 서로의 관심사를 나누는 장이다. 작가이자 프로듀서인 제시 로슨의 삶의 일화와 조언을 담은 개인 블로그 ‘투애니-나싱’(20-nothings.blogspot.com)은 큰 인기를 얻어 책으로도 출판됐다.

‘인턴스시’(www.internsushi.com)와 ‘에드2010’(ed2010.com)은 인턴십과 직장을 찾으려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여성에게는 ‘걸스 후 코드’(www.girlswhocode.com)가 있다. 2020년까지 100만 명의 젊은 여성들에게 컴퓨터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허아젠다’(www.heragenda.com)와 ‘제너레이션MEH’(generationmeh.com)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비즈니스 전반의 조언을 제공한다.

‘쿼털렛’(quarterlette.com)은 인생의 4분의 1을 보낸 20대 후반 여성들에게 내비게이터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이트다. 배우이자 뮤지션인 조이 디샤넬과 프로듀서인 소피아 로시, 작가인 몰리 맥갈리어 등 세 명이 시작한 문화 및 라이프스타일 웹진 ‘헬로기글스’(hellogiggles.com)는 최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협상을 다루는 등 관심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포브스 우먼 선정 여성을 위한 웹사이트 100 중 밀레니얼 여성을 위한 웹사이트 베스트 10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포브스 우먼 선정 '여성을 위한 웹사이트 100' 중 '밀레니얼 여성을 위한 웹사이트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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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진입 웹사이트 32개

올해 리스트에서 눈에 띄는 점은 새로 진입한 사이트가 많다는 사실이다. 총 100개 중 32개가 올해 처음 리스트에 올랐다. 새로운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신규 진입 사이트 중 일부를 소개한다.

커리어 전문가 그레이스 켈리의 블로그 ‘시티 걸 컨피던스’(www.citygirlconfidence.com)와 에티켓 전문가 다이앤 고츠먼의 ‘에티켓 엑스퍼트’(dianegottsman.com)는 성공적 비즈니스를 위해 꼭 들러봐야 할 사이트다.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많다면 ‘듀티’(www.dutiee.com)를 추천한다. 사회적기업의 성공 스토리와 윤리적 상품에 대한 내용을 제공한다.

유명 베스트셀러와 관련된 사이트도 눈길을 끈다. ‘누가 남자의 세상이라 했는가’(Who Says It's a Man's World)의 저자가 개설한 ‘에밀리베닝턴닷컴’(emilybennington.com)은 일종의 리더십 가이드이며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의 동명의 책에 영감을 받은 사이트 ‘린인’(leanin.org)은 그와 같은 성공을 꿈꾸는 여성들의 커뮤니티다. 영화로도 제작된 ‘하프 더 스카이’(www.halftheskymovement.org)의 홈페이지에서는 책의 내용을 발전시켜 전 세계 성차별과 폭력에 저항하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독특한 콘셉트의 사이트도 흥미롭다. ‘베리 쇼트 리스트’(www.veryshortlist.com)는 요일별로 문화와 요리, 디자인 등 각 분야 전문가가 2~3줄 정도의 짧은 글로 소개하는 독특한 사이트. 140자 트위터 문화와 어울리는 사이트라 할 수 있다. ‘더 굿 가이드’(www.goodguide.com)는 14만여 종의 상품에 대해 건강, 환경, 사회의 세 카테고리별 ‘그린지수’를 매긴 새로운 형태의 쇼핑 비교 사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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