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후, 홈드레싱 전용 시뮬레이션 '디큐(DQOO)‘ 런칭

디자인 전문브랜드 상상후(대표 나영미)는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기에 앞서 해당 제품을 직접 자신의 공간에 시연할 수 있는 홈드레싱 시뮬레이션 ‘디큐(DQOO: Design Simulation Cube)’를 런칭했다.

상상후가 자체 개발한 디큐는 상품 구매 전 소비자가 자신의 공간을 온라인에서 미리 꾸며볼 수 있어 액자와 벽지,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상상후의 제품 연출이 가능하다.

디큐는 정확한 1:1실측 시스템(특허 제 10-1274148호, 특허 제 10-1235911호)으로 사이즈, 컬러 등 시공 전과 시공 후의 오류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기에 앞서 해당 제품을 직접 자신의 공간에 시연할 수 있어 기존 체감형 서비스 중에서도 가장 쉽고 정확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상상후 홈페이지 코디네이션 코너에서는 꾸미고 싶은 공간 사진을 올리면 상상후 전문 코디네이터가 디큐를 통해 무료로 공간을 꾸며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영미 상상후 대표는 “시뮬레이션 디큐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진정한 체감형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며 “향후 디큐는 스마트폰이나 태플릿PC에서도 가능할 수 있는 기술로 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57-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