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오리발’
배우 공효진(33)의 오리발 신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29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흰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오리발을 신은 채 서있다. 공효진이 오리발을 신은 이유는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주중원)과 함께 킹덤 호텔 수영장의 물귀신을 잡기 위해서다.
공효진은 하이힐을 신지 않았음에도 쭉 뻗은 11자 다리를 드러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공효진 오리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 오리발,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 “공효진 오리발, 각선미 부럽다” , “공효진 오리발, 오리발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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