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국 여성과학기술인 500여명 한국에 모였다
26개국 여성과학기술인 500여명 한국에 모였다
  • 박길자 / 여성신문 기자
  • 승인 2013.08.23 19:38
  • 수정 2013-08-23 1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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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여성과학기술인대회 22일 서울서 개막…
박근혜 대통령 축사 “여성 감성‧기술은 창조경제 중요한 자산”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2013 국제여성과학기술인대회(BIEN 2013)’ 개막식이 열린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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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제여성과학기술인대회(BIEN 2013)가 22일 세계 26개국 여성 과학기술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막했다.

‘여성 리더십이 만드는 과학기술과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서 여성 과학기술인들은 오는 24일까지 3일간 정보기술(IT), 환경기술(ET), 바이오기술(BT), 우주기술(ST), 융합기술(CT), 나노기술(NT), 기초과학(Ba) 등 7개 분야에 대한 학술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와 아시아태평양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세계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2003년 시작된 세계 최초 국제여성과학기술인 융합학술대회다.

박근혜 대통령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여성의 섬세한 감성과 기술은 다양한 산업과 기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창조경제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여성 과학기술인들이 창조경제의 견인차로서 국민행복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데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능력 있는 여성인재들이 출산과 양육 부담 때문에 꿈을 포기하거나 이공계 여성들의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여성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가 산업현장과 연결되는 취업 네트워크를 만들고,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 지원체계도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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