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가 첫 드라마에 도전해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소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로즈데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적힌 대본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소희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Happy! 로즈데이’에서 첫 드라마 주연으로 출연, 정웅인, 소유진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극 중 소희는 어머니가 운영하는 꽃집에서 일하며 배우의 꿈을 키우는 배우 지망생 아름 역을 맡았다.
한편 해피 로즈데이는 평범하게 일상을 살아가던 부부가 아내는 옛 연인과, 남편은 스물한 살 꽃집처녀 가장을 만나면서 연정을 품었다가 이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뉴스팀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