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영화감독 구혜선(사진)이 지난 7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예술나무운동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예술나무운동은 문화예술을 ‘우리가 키워야 할 나무’로 형상화해 예술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구씨와 함께 소설가 김영하, 음악가 김대진,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 하버드로스쿨 종신교수 석지영, 모델 겸 미술가 송경아, 만화영화 ‘뽀로로’의 신창환 감독, 만화가 윤태호가 홍보대사를 맡았다. 홍보대사들은 예술나눔 릴레이 강연인 ‘아티스트리 릴레이 토크’를 비롯해 10월에 있을 문화예술 나눔주간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손혜인 /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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