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15년 전, 모델 여친 따라 드라마 데뷔한 사연 공개

배우 주상욱의 15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주상욱은 동료배우 정만식, 주원, 김영광과 함께 1일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15년 전 모델 여자친구를 따라 촬영장에 갔다가 청소년 드라마로 데뷔한 사연을 공개했다.

주상욱은 “모델 여자친구를 따라 용돈벌이라도 하려 배우가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자료화면이 공개되자 그는 "고등학생 역할이었지만 당시 나는 22세 였다"고 말해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주상욱 15년 전 영상을 접하고 “정말 동안이었다”, “확실히 지금보다 젊어 보인다”, “모델 여자친구는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