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본 사람들 공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달라보여…"시즌 3 기대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셜록 본 사람들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국 BBC 인기 드라마 ‘셜록’(Sherlock)의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그린 모습이 담겨있다. ‘셜록 처음 볼 때’의 그림과 ‘셜록 거의 다 볼 때’의 그림으로 나뉜 사진에는 극 중 셜록을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외모가 달리 보인다는 것을 표현했다.

그림을 그린 이는 셜록을 보고난 후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습을 보기 전보다 한층 미남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셜록을 다 보고 나면 평범하게 생각했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수려한 외모의 잘생긴 훈남으로 보이게 된다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감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멋있어요", "시즌 3 기대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셜록'은 셜록홈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국 드라마로 시즌3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