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전설의고향, 옥수역 귀신, 0.0MHz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 중 최고는 역시 무서운 이야기다. 그 중 대세는 역시 웹툰이다.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공포 웹툰’ 3편을 모아봤다.

2013 전설의고향

 

dosage for cialis diabetes in males cialis prescription dosage
dosage for cialis diabetes in males cialis prescription dosage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여름 특집 릴레이 단편 ‘2013 전설의고향’이 주목받는 공포 웹툰으로 떠오르고 있다.

임진국 작가가 쓴 1화 ‘삼’은 가난한 집안의 한 가장이 인삼밭지기로 취직했다가 벌어지는 한밤의 공포체험이다. 섬짓한 귀신 삽화가 한여름 더위를 날려준다.

특히 임진국, 김선희 작가의 2화 ‘시척살’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척살은 살인자의 곁에 죽은 사람의 시체를 두어 오싹한 공포감을 조성해 환영에 시달리다 심장마비로 죽게 하는 잔인한 형벌에 대해 다룬다.

시척살은 조선중기의 형벌 중 하나로 죄인을 사지에 몰아넣고 고사시키는 형벌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 존재했었는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3 전설의고향은 모바일 웹으로도 볼 수 있다.

옥수역 귀신 / 호랑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sumatriptan patch http://sumatriptannow.com/patch sumatriptan patch

옥수역 귀신은 네이버 웹툰 작가들이 들려주는 2011 미스터리 단편 괴담시리즈 제5화로, 만화가 호랑(최종호)의 작품이다. 몇 년전 작품이지만, 현실공간에서 일어나는 웰메이드 웹툰으로 공포웹툰에서 빠지지 않고 회자되고 있다. 

이 웹툰은 시작부터 “본 만화는 여름 특집 미스테리 공포 기획물로, 충격적인 장면이 다수 포함돼 있다”며 “임산부, 노약자,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이용을 삼가해 달라”는 경고메시지로 긴장감을 더한다.

웹툰의 배경은 서울지하철 3호선 옥수역 승강장이다. 옥수역에서 지하철 막차시간 경에 술에 취한 여성을 발견한 한 남성은 여성을 관찰하며 커뮤니티 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상황을 중계한다.

 

한편 옥수역 귀신은 자우림의 김윤아가 이 웹툰을 실사 버전으로 패러디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0.0MHz / 장작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가위에 눌리거나 귀신을 보는 등 심령현상을 겪는 카페 동호회 회원들이 한 흉가에 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다.

이들은  과학적인 이론과 실험을 통해 심령현상의 원인을 밝혀내려 한다. 흉가에서 자신들의 뇌파 이론을 검증하고자 일본에서 금지된 강령술을 실행하는데 의문의 죽음들이 연달아 발생한다. 

가위에 눌리거나 귀신을 목격하는 등의 초자연적 현상을 뇌파라는 과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작품 0.0MHz. 공포웹툰 매니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시즌2가 연재를 시작했다. 

0.0MHz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은 한 가지만 알아두자. ‘절대로 혼자 보지 말 것’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