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상,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김정완양 수상
‘창작판소리 백범 김구’ 첫 해외 공연

 

김호연 김구재단 이사장.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cialis coupon free discount prescription coupons cialis trial coupon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cialis prescription coupon cialis trial coupon
김호연 김구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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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김구재단은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와 함께 7월 20일(현지시간) 하와이 힐튼하와이언빌리지에서 제3회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3월 마감된 이번 대회에는 29개교 117명이 응모해 12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호연 김구재단 이사장은 “재미동포 학생들이 김구 선생의 생애와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한국계 미국인의 정체성을 갖도록 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시상식에는 김신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장과 김호연 김구재단 이사장, 백범선생의 친손녀인 김미 김구재단 이사가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패, 상금을 수여했다.

최고상인 백범상은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김정완 학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애틀랜타 한국학교 박우빈,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이혜준 학생이 받았다. 우수상은 톨리도 한국학교의 김도연, 아콜라 한국문화학교 김하은, 애틀란타연합장로교회 주일한국학교 김태인 학생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인 조성기 숭실대 교수(문예창작)와 김미진 작가는 “책을 꼼꼼히 이해하고 잘 소화한 작품, 기본에 충실하면서 개성을 잘 드러낸 작품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김구재단은 시상식과 별도로 하와이 이민 110주년을 기념해 ‘창작판소리 백범 김구’의 첫 해외 공연을 열고 미주지역 한국 학교 교사들과 임시정부에 독립자금을 전달했던 하와이 동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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