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 10인이 공개됐다. 그중 여배우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17일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제일 높은 배우 10인’을 발표했다.
조사 결과 ‘아이언맨’의 주인공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간 7500만 달러(한화로 약 838억원)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화이트 하우스 다운’, ‘지.아이.조 2’ 등에 출연한 채닝 테이텀이 6000만 달러(한화로 약 671억원)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개봉을 앞둔 ‘더 울버린’의 휴 잭맨이 차지했다.
이어 마크 월버그, 드웨인 존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담 샌들러, 톰 크루즈, 덴젤 워싱턴, 리암 니슨이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안지예/ 여성신문 인턴기자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