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가장 예쁜 말'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지색 말 한 마리가 찍혀 있다. 이 말은 주로 투르크메니스탄에 서식하는 '아칼 테케(Akhal-Teke)' 종으로 알려졌다. 아칼 테케는 외형적으로 선명한 색, 광택 있는 털, 길게 뻗은 목이 특징이다. 또한 가는 몸통을 지니고 있어 늘씬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사진 속 말과 같은 베이지색의 아카 테케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개최된 '2012년 가장 아름다운 말 대회'에서 우승자로 뽑히기도 했다.
'가장 예쁜 말'을 본 누리꾼들은 "말에서 빛이 난다", "중앙아시아에서 살면 사막을 횡단하는 말인가?", "실물이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