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의 재연배우 시절 모습이 화제다.
8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방송에서 귀신으로 변장을 했던 스타들의 과거 모습을 방영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현빈의 재연배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현빈은 2002년 SBS ‘깜짝 스토리 랜드’에 출연, 한이 서린 남편 귀신으로 분했다. 현빈은 당시 개그우먼 박보드레와 부부로 등장해 등산 도중 산사태로 죽은 남편 귀신 역할을 맡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명불허전의 외모다”, “풋풋하다”, “굴욕이 없는 남자군”, “확실히 젊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12월 해병대 제대 후 광고 이외에는 이렇다 할 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며, 2014년 개봉 예정인 영화 '역린'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