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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U-20 남자 대표팀이 2013 FIFA 월드컵 16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콜롬비아를 꺾고 8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4일(한국시간) 터키 트라브존 후세인아브니아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16분 송주훈의 선제골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승리가 눈앞에 다가오는 듯 했으나 종료 직전인 후반 49분 콜롬비아 후안 퀸테로의 득점으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연장전 동안에도 골문을 두드리지 못한 양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손에 땀을 쥐는 승부차기 끝에 콜롬비아 마지막 키커 발란타의 공이 크로스바를 넘기면서 결과는 8-7 대한민국의 승리로 끝이 났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조별 리그에서 3위로 16강 진출이 불투명했으나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진출했다. 8강에 진출한 대표팀은 7일 이라크와 4강 티켓을 놓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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