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수박 먹방, "폭풍 흡입에 몸빼 바지? 기대된다"

배우 한효주가 수박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한효주는 ‘몸빼 바지’를 입고 땅바닥에 앉아서 수박을 마구 먹었다. 제작진은 28일 방송에 앞서 한효주의 수박 먹방(먹는 방송의 약칭)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푸른색 몸빼 바지와 분홍색 셔츠를 입은 채 짚이 널린 땅바닥에 앉아 수박 한 접시를 먹고 있다. 작은 입에 수박을 한가득 넣고 먹는 한효주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선사한다.

한효주의 수박 먹방은 ‘얼리 바캉스’ 특집에서 다뤄졌다. 이 특집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몸빼 바지를 입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효주의 수방 먹방은 오는 30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효주 수박 먹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풍 흡입에 몸빼 바지? 한효주 수박 먹방 정말 기대된다”, “한효주 수박 먹방만큼은 꼭 보겠다”, “한효주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