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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 캡처

비자금 조성, 탈세, 배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현(53) CJ그룹 회장이 25일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이 CJ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한 지 35일 만이다.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서울중앙지검에 모습을 드러낸 이 회장은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에게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 회장을 510억 원의 조세포탈 혐의, 일본 도쿄의 빌딩을 구매하고 회사에 350억 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 임직원 명의로 서미갤러리에서 고가의 미술품을 구매한 혐의, 비자금을 해외로 빼돌린 의혹 등을 조사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회장의 소환 조사가 마무리되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조사는 박근혜정부에서 처음으로 이뤄지는 대기업 회장 검찰 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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