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23일 오후 떠올랐다.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면서 달이 크게 보이는 현상이다. 평소 크기보다 13%, 밝기는 2배 가까이 밝아 슈퍼문으로 불리우고 있다. 지구와 달의 거리는 35만 7천km인데 달의 공전 궤도가 타원형이라 가까워질 때 슈퍼문이 된다. 단 달의 공전 주기 등의 영향에 따라 매년 같은 시기에 나타나지는 않는다.
온라인이슈팀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