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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22일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맞아 전국 25개 지역에서 66개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그린 씨티, 클린 씨티(Green Citi, Clean City)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씨티금융지주 산하 4개사(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그룹캐피탈, 씨티금융판매서비스,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와 한국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의 전현직 임직원 등 4100여명이 참여했다.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1년에 한 번 전세계 씨티의 전·현직원, 가족, 친구들이 하나가 되어 지역사회를 향한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날이다.

이날 직원들은 남산야외식물원 가꾸기 활동, 서울숲 공원정비, 신당동 벽화그리기, 인천소래포구 해양생태공원 쓰레기 수거, 국립 현충원 정화활동, 시흥 YWCA 버들캠프장 환경정화 등 환경개선활동을 비롯해 ‘씽크머니’ 청소년 금융 교육활동,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청소년보호시설 선덕원 지원, 아름다운 가게 자선바자, 사회적 기업 지원활동과 장애인과 함께 청계천걷기 등에 참여해 봉사활동 의미를 더했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매년 전세계 씨티 직원들이 가족, 친구, 고객들과 함께 소속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씨티의 전통으로 자리잡은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잡초제거활동을 한 씨티은행 청담중앙지점 김춘희 부지점장의 자녀 박주연 양(11세)은 “작년에 엄마와 함께 서울숲 가꾸기에 참여한 것에 이어 올해는 새롭게 남산 야외식물원의 나무 가꾸기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내년에도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3년 연속으로 남산 야외식물원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전산개발부 김종훈 차장은 “2년 전 지역사회공헌의 날에 두 자녀와 참가한 후 아이들이 좋아해 적어도 1분기에 한번은 꼭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아이들도 아빠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이라 더욱 즐거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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