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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페이스북, 송재희 트위터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경란과 배우 송재희가 교회에서 만나 3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송재희의 소속사인 연예상회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재희와 김경란이 지난 4월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둘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은 서울 소재의 한 교회에서 만나 두터운 신앙심에 끌렸고, 이성적인 호감이 커지면서 가까워졌다”며 “두 사람이 각자 맡은 바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고 예쁘게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2년 9월 KBS에서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송재희는 지난 해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현재는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1관에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를 공연하고 있다. 

한편 둘의 열애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녀훈남 커플이 탄생했다”,  “둘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행복하게 잘 사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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