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10일 방송에 출연한 이승철은 "나의 탈퇴로 부활이 해체됐다고 알려진 사실과 달리 그룹 ‘부활’의 해체에는 숨겨진 진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는 배신자의 오명을 벗고 싶다"며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다고 한다.
이승철은 1986년 부활 1집 앨범 '부활 Vol.1'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해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며 27년째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오는 6월 중순 11집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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