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아민(30·사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주아민은 10일 트위터(@ahminjoo)에 "드디어 다음 주네요. 결혼 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중 가장 많이 한 생각은,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이었어요. 제가 잘해주지 못했던 사람들에게서도 너무 많은 기도와 축복을 받고...어쩌면 제 인생은 받는 것에 너무 익숙했던 삶이 아니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제는 더 기쁜 인생을 살도록 노력할게요. 모두 감사합니다. 잘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아민은 예비 신부다운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다. 

주아민의 결혼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제 결혼 발표했나요”, “행복하세요”,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다니 긍정적인 모습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아민은 22일 3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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