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모이면 한 사람은 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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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이슈팀
  • 승인 2013.06.10 20:40
  • 수정 2013-06-16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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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체류자 150만 돌파... 배우자는 여성이 압도적

 

세계인 주간을 맞아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2013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 에서 다문화가정 부부들이 전통 혼례식을 치루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구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려 서로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고 한국에서 따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마련됐다.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 gabapentin withdrawal message boardfree prescription cards cialis coupons and discounts coupon for cialis
세계인 주간을 맞아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2013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 에서 다문화가정 부부들이 전통 혼례식을 치루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구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려 서로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고 한국에서 따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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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식 / 여성신문 사진기자 (yesphoto@womennews.co.kr)

한국에 머무는 외국인 수가 처음으로 150만 명을 돌파했다. 국민 100명당 3명은 외국인인 셈이다.

10일 법무부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귀화인 등 체류 외국인은 9일 현재 150만 1천761명을 기록, 150만 명을 처음 넘어섰다.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미군, 관광객, 산업연수생 등 외국인은 38만여 명 수준에 불과했고, 10년전 인 2003년 체류 외국인은 67만 8천687명 선이었다. 재외동포를 위한 방문취업제가 도입된 2007년에 체류 외국인 수가 106만 6천여 명을 기록하며 외국인 100만 명 시대를 열었다.

체류 외국인을 국적별(4월 기준)로 보면 한국계를 포함한 중국(49.9%) 출신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미국(9.3%), 베트남(8.1%), 일본·필리핀·타이(각각 3%), 우즈베키스탄(2.5%), 인도네시아(2.3%), 몽골(1.8%) 순이다. 이들 가운데 불법 체류자는 18만 명 즈음으로 추정된다.

체류자의 연령별로는 일을 할 수 있는 청장년인구 비율이 높았다. 20대가 28%, 30대가 25%, 40대가 19%, 50대가 15%, 60세 이상 9%, 9세 이하 4%다.

한국 국적 미취득 외국인 배우자(결혼이민자)는 14만 9천386명이며, 여성이 대부분(85.7%)을 차지했다. 결혼이민자, 혼인 귀화자, 기타사유 국적 취득자 등 다문화가족은 작년 말 기준 26만 7천727명에 달한다.

곽재석 이주동포정책연구소장은 "단일민족을 전통으로 삼아 온 한국 사회가 외국인과 더불어 살 수밖에 없는 다문화 환경으로 진입했다"면서 "다문화에 대한 반감을 완화하고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결혼이민자, 조선족 동포, 이주노동자 등을 아우를 수 있는 균형잡힌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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