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35·사진)이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MBC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취자와의 소통과 공감'에 충실한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개편을 준비했다"며 "'두시의 데이트' 최초로 여성 DJ가 된 박경림은 특유의 재미있는 입담을 통해 청취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림은 그동안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심심타파' 등에서 인기 진행자로 활약한 경력이 있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오는 10일 2시에 첫 방송 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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