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목소리 가격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주는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속사정-너의 목소리가 들려’ 편에 출연, 목소리가 5000만 원의 가치라는 전문가 감정 평가를 받았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손해사정사 전문가에게 이날 출연자 중 가장 비싼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누구이며, 그의 목소리 가격은 얼마인지 감정평가를 의뢰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성주, 김학도, 설수현, 이승신, 이홍렬 등이 출연했다.
이들 중 김성주는 가장 비싼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뽑혔고, 목소리 감정가는 5000만 원이었다.
김성주의 목소리에 대해 전문가는 “온화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안정과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다. 대화를 이끌어가는 강함이 느껴진다”며 “목소리의 교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칭찬했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나운서라 다르군”, “목소리 보험 들어야 할 듯”, “목관리는 곧 재테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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