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의 청순하고 로맨틱한 페미닌룩,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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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백년의 유산 공식 홈페이지
미팅 날짜가 다가오면 여성들은 의상 고민에 휩싸인다. 상대방에게 어필할 수 있는 데는 의상도 한 몫 하기 때문이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돋보일 수 있는 패션을 꿈꾼다면 드라마 속 스타들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대표 김기호)는 남․녀 187명을 대상으로 ‘미팅 성공률 200%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은 여자스타의 스타일’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출연 중인 유진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고된 시집살이를 벗어나기 위해 남편과 이혼하고, 밝고 씩씩한 성격으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민채원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진은 극 중 청순하고 로맨틱한 페미닌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커트와 블라우스, 재킷 등을 화사한 컬러 아이템으로 믹스해 청순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살린 페미닌룩이 눈길을 끈다. 주로 페미닌함을 강조한 플레어 스커트에 비비드 컬러백 등의 아이템 매치를 통해 로맨틱한 스타일 포인트를 잘 살리고 있다.

유진을 선택한 응답자들의 의견으로는 ‘훅하고 불면 쓰러질 것 같은 청순 가련한 느낌’, ‘남자가 품에 안아주고 싶은 스타일’, ‘너무 가볍거나 무겁지도 않아서 소개팅에 적절할 듯’등의 이유를 꼽았다.

유진의 뒤를 이어 KBS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돌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유의 ‘깜찍하고 발랄한 소녀룩’이 26%의 득표율로 2위에 올랐다.

반면 SBS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 여주인공 성유리의 ‘도도하고 시크한 도시녀룩’은 24%, 3년만의 공백을 깨고 ‘배드걸’로 돌아온 이효리의 ‘섹시한 나쁜 여자룩’은 17%의 선택을 받아 각각 3, 4위에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시크함이 패션계의 트렌드로 떠오르며 어두운 컬러 계열의 심플한 디자인의 의상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미팅 등 이성과의 첫 만남에는 화사하고 밝은 컬러의 페미닌룩이 더 성공률이 높다”며 “트렌디하고 센스 있는 여성으로 어필하기 위해서는 때와 장소, 목적을 염두 해두고 그에 맞는 적절한 패션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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