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씨엘은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 복근을 드러낸 힙합 의상, 짙은 눈화장의 비주얼로 등장했다.
이어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으로 ′나쁜 기집애′를 노래했다. 씨엘은 절제된 랩실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내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씨엘의 솔로 데뷔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힙합 그루브를 온몸으로 표현하는군" "혼자서도 빛이 나네" "중독성 있네. 자꾸 따라부르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