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상사' 그 후는? "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에 불어온 정리해고 바람, 그 이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정리해고를 당한 ‘정과장’ 정준하는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무한상사’에 남은 직원들은 해고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리해고 후 벌어지는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정과장’ 정준하와 ‘무한상사’의 여섯 직원들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논제를 두고 펼치는 코믹한 홈쇼핑 대결까지 다채로운 내용들로 꾸며진다.

‘유부장’ 유재석과 ‘정과장’ 정준하의 입사 당시 반전 과거도 공개된다. 정과장은 ‘무한상사’의 전신인 ‘무한상회’에 수석 입사한 수재 사원이었으며 유부장은 당시 정과장에게 열등감을 느끼던 입사동기로 그려진다. 

뮤지컬 드라마 형식을 표방한 ‘무한상사’는 이번 방송분에서도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여행스케치의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등 다양한 노래를 재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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