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체조 선수'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얼굴의 체조선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일본 개그맨 호리구치 다이스케가 체조 종목 중 하나인 안마를 연기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세히 보면 호리구치 다이스케 가슴 쪽에 또 다른 사람의 얼굴이 보인다. 둘은 마치 한 사람이 안마 운동을 하는 것처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이 영상은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연기가 '할리우드 액션'이다", "일본식 개그는 체조까지 뻗치는구나", "스포츠를 소재로 개그를 하다니 참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