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21)이 과일을 껍질째 먹는 식성을 방송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KBS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주니엘은 과일을 껍질째 먹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주니엘은 키위를 시작으로 수박, 오렌지를 먹으며 "뱉기 귀찮아서 먹기 시작했는데 맛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인애플 껍질째 먹기'에 도전해 "껍질이 딱딱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주니엘의 특이한 식성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저러는데, 저게 특이한가", "껍질째 먹는 게 건강에 좋다는데 주니엘 건강하겠다", "파인애플은 좀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adm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