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36)이 1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정형돈은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간헐적 단식, 위험한 다이어트 방법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최근 다이어트로 10kg을 감량한 사실을 털어놨다.

정형돈은 "그동안 일부러 폭식하며 살을 찌웠지만, 쌍둥이 아빠가 된 후 건강을 생각해 다이어트를 감행했다"며 "이전보다 체중이 10kg 줄었다"고  고백했다. 

정씨의 체중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요즘 살이 좀 빠져 보이더라", "TV에서 보면 식탐이 많아 보이던데 자식을 위해 큰마음 먹었구나", "쉽지 않았을 텐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씨의 체중 감량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12일 밤 11시 '닥터의 승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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