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버지가 동성애자 였다"
샘 해밍턴, "아버지가 동성애자 였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3.05.10 12:25
  • 수정 2013-05-10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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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릎팍도사 캡처

개그맨 샘 해밍턴이 9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부모님의 이혼 사유를 밝혔다.

샘 해밍턴은 “어렸을 적 부모님이 이혼을 했는데 고등학교 1학년 때 어머니로부터 이혼 사유를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동성애자였기 때문에 이혼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털어놔 “엄청난 배신감을 느껴 왜 나를 낳았는지 원망했다”고 고백했다.

샘 해밍턴은 아버지와 연락을 끊었다가 고등학교 졸업 후 아버지와 대화를 통해 “(동성애자가) 바꿀 수 없는 힘든 부분이라는 걸 알았다”며 화해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공부를 시작할 무렵 아버지의 죽음 소식을 접했고 “아버지에게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았는데 다 하지 못했다. 부모님의 존재 자체로 정말 행복했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샘 해밍턴은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인기를 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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