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키로 굴욕을 당한 사진이 화제다.
지난 7일 영화 ‘환상 속의 그대’ VIP 시사회에 참석한 손담비는 모델 이영진, 강승현, 이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168cm의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 평균신장이 176cm인 모델들 사이에서 키가 제일 작아 굴욕을 당했다.
이영진은 손담비를 ‘꼬꼬마’ ‘미니미’라고 부르며 “측근 중 담비가 젤 작아”라고 말했고 손담비는 “처음으로 꼬꼬마 소리 들어서 아이 기분 좋아”라고 답하며 흡족해했다.
손담비 키 굴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담비 키가 작아보이다니” “키는 작지만 제일 예쁘다” “모델들은 역시 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진, 이희준 주연의 영화 ‘환상속의 그대’는 5월16일 개봉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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