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시즌, 예비신부 셀프 스킨케어 방법 제안
얼굴, 가슴, 등 라인 아름답게 만들기
온몸에 꽃향기가 감도는 5월이 다가온다. 5월은 ‘신부의 계절’로 불릴 만큼 본격적으로 웨딩 시즌이 시작되는 달이다. 예비 신부들은 결혼식 당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이고 싶다. 예쁜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도 중요하지만 화사하고 깨끗한 피부도 포기할 수 없다. 하지만 바쁜 업무와 결혼식 준비로 스킨케어를 받을 수 없거나 비용이 부담되는 신부들에게는 결혼이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이러한 신부들을 위해 집에서도 피부를 가꿀 수 있는 피부 관리법과 셀프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Step 1 연예인들의 피부비결 ‘꼼꼼한 세안’
피부 관리 일 순위 비결은 세안. 고현정,전지현,송혜교 등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많은 연예인들이 피부 관리 비결로 세안을 꼽을 만큼 이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봄은 결혼하기 최적의 계절이지만 피부에는 그렇지 않다. 황사나 꽃가루 등의 미세 먼지가 많아 피부 트러블이 쉽기 때문. 이럴 때 일수록 기초 피부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꼼꼼한 이중 세안은 기본이다. 클렌징을 통해 피부에 붙은 미세먼지를 깨끗이 닦아내고, 세안 후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
세안 시 물의 온도도 주의해야 한다. 모공에 쌓인 노폐물과 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 등을 깨끗하게 닦아내고 청결을 유지하려면 따뜻한 25도 내외의 물로 세안하는 것이 최적이다.
예비신부들은 혼수와 웨딩드레스 외에도 클렌징 제품 하나를 고를 때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피부 타입과 효능, 세정력 등을 충분히 고려해 까다로워져야한다. 혹시나 모를 트러블에 대비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제품들로 찾아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Step 2 순백의 웨딩드레스처럼 하얀 피부 만들기
신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웨딩드레스처럼 하얗고 화사한 피부다. 이러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화이트닝이 중요하다. 주 1회 이상 꾸준한 각질 제거를 통해 균일한 피부결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속 멜라닌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100% 캐비아 화장품으로 알려진 ‘르페르’(www.reperekorea.com)는 미백 기능은 물론 안티에이징 기능까지 탁월해 예비신부들의 셀프 스킨케어에 안성맞춤이다. 르페르의 스페셜 라인 전 제품에는 캐비아 추출물, 단백질, 아미노산, 비타민 등과 함께 특허 받은 9가지 오리엔탈 허브 성분과 피부 보호 성분이 함유됐다.
Step 3 매끄럽고 깨끗한 가슴, 등 라인 만들기
얼굴 다음으로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드는 일도 예비신부들의 숙제다. 날씬한 몸매뿐만 아니라 매끄러운 가슴과 등 라인도 신경써야 한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등에 여드름 자국이 가득하거나 가슴라인이 관리가 되어 있지 않다면,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 헛되어 질 수 밖에 없다.
가슴과 등은 얼굴과 마찬가지로 피지를 분비하는 피지선이 있다. 피지분비가 많으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생긴다.이런 예비 신부들은 가슴과 등도 ‘바디 스크럽’을 사용해 각질제거는 물론 가슴, 등 전용 스킨케어 제품으로 매끈하게 관리하면 된다. ‘오르비스’의 클리어 바디로션은 소홀해 질 수 있는 가슴과 등의 피부고민 완화에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