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TV미리보리] KBS 2TV VJ특공대 / 밤 10시~
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VJ특공대’에선 새로운 유학 1번지로 떠오른 산골 학교를 소개한다.
경기도의 한 학교는 전교생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면역력에 좋은 감잎차 물을 제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천연 잔디 운동장을 만들었다. 이 학교에선 아토피 증세가 나아지는 학생이 많이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단다.
그런가 하면 제주도의 한 초등학교에선 유도, 가야금, 미술 교육을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다. 멀리 외국으로 유학 갔던 학생들이 되돌아올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대구의 한 지역엔 영어 원어민 수업을 주당 11시간 듣는 학교가 있다. 학교 규모는 작지만 현재 100여 명의 전학 신청자가 대기 중이다.
이가람 / 여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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