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맞는 윤곡여성체육대상 공동 개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여성신문사, 한국여성스포츠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정영화, 박찬숙, 김영채, 김효선, 임오경)what is the generic for bystolic   bystolic coupon 2013prescription drug discount cards blog.nvcoin.com cialis trial coupon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여성신문사, 한국여성스포츠회 관계자들. (왼쪽부터 정영화, 박찬숙, 김영채, 김효선, 임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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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식 / 여성신문 사진기자 (yesphoto@womennews.co.kr)

여성신문사(사장 김효선)와 한국여성스포츠회(회장 김영채)가 4일 여성 스포츠 선진화를 위해 제정된 윤곡여성체육대상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엔 여성신문사 김효선 사장과 한국여성스포츠회 김영채 회장, 정영화 부회장, 박찬숙 부회장, 임오경 이사가 참석했다. 앞으로 여성신문사와 한국여성스포츠회는 윤곡여성체육대상 시상식 공동 개최를 비롯해 추진위원회와 심사위원단 구성 업무를 협력한다.

김효선 대표는 “25주년을 맞이하는 여성신문이 25회째 개최하는 윤곡여성체육대상을 한국여성스포츠회와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김영채 회장은 “여성신문과 협력하게 돼 윤곡상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곡여성체육대상은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88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해 만든 상으로 한 해 동안 눈부신 활약을 보인 여성 스포츠인들에게 수여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윤곡상은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한국여성스포츠회는 은퇴한 여성 국가대표선수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후배 여성 체육인의 진학과 은퇴 후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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