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동참 시, 4월 한 달간 톨(tall) 사이즈 음료 무료 쿠폰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임직원들이 1일 서울숲공원에서 지구촌 봉사의 달 활동 시작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였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임직원들이 1일 서울숲공원에서 '지구촌 봉사의 달 활동' 시작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였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4월을 ‘지구촌 봉사의 달(Global Month of Service)’로 선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오는 11일에는 경기도 여주군 여강길 강변 정화 활동으로 농어촌 맑은 물 지키기 캠페인을 17일에는 서울숲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22일 ‘지구의 날’에는 서울시와 함께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일회용 컵 10개를 모아오는 1000명의 시민에게 텀블러를 제공하고, 커피 찌꺼기를 이용한 3000개의 화분을 나누어준다. 25일에는 덕수궁을 방문해 고종황제가 거처했던 ‘함녕전’과 커피를 즐기던 ‘정관헌’ 내부 청소 및 주위 뜰 나무 가꾸기 활동을 전개한다. 30일에는 부산 전포종합사회복지관 내 장애우들이 운영하는 카페를 리뉴얼하고 재능 기부 카페로 오픈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고객들에게 4월 한 달간 톨(tall) 사이즈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봉사활동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홈페이지(www.istarbuc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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