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 체험기' 제목의 게시물에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 제목으로 지인의 사연을 공개했다.
게재자는 "부모님 몰래 피자 배달 알바하는 애가 있는데 자기 집에서 주문이 왔길래 헬맷으로 얼굴을 가리고 가야겠다면서 헬맷은 썼지만 번호키를 누르고 들어가 '피자 왔습니다'라고 했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게시자는 "그 후 이 알바생을 볼 수 있었을까?"라고 글을 덧붙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를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나쁘면 평생 고생","먼지나게 맞았을 듯","대담한 성격의 소유자네", "그럴 수도 있겠다",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 결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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