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TV미리보기] KBS 직장의 신 / 밤 10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이 1일 저녁 10시에 첫 방송 된다.
김혜수, 오지호 등 TV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인기몰이에 한창인 배우들이 등장한다.
드라마는 124개의 자격증으로 무장한 계약직 사원 미스김(김혜수)과 정규직이지만 미스김에게 당하고 사는 장규직(오지호)의 일과 사랑을 다룬다.
미스김은 직장 생활의 모든 불합리와 부조리를 ‘실력 있는 자발적 계약직’이라는 이름으로 기발하게 대처해 간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며, 조연 배우로는 이희준, 정유미, 전혜빈, 조권이 나온다.
이가람 / 여성신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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