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사진 거장 ‘피터 린드버그’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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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린드버그
 

세계 3대 패션 사진작가 피터 린드버그의 사진전 ‘이미지 오브 위민(Images of Women)’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10꼬르소꼬모 서울’에서 28일까지 열린다.

린드버그는 1990년대에 나오미 캠벨, 신디 크로퍼드, 크리스티 털링턴, 케이트 모스과 작업하며 그들이 세계적 모델이 되는 데 일조한 인물이다. 1994년과 1997년 파리 패션 업계 종사자 400여 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국제패션어워드’에서 ‘베스트포토그래퍼상’을 받았다.

그는 “패션보다는 그걸 소화하는 여성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다닐 만큼 모델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해내는 작가다. 이 때문에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는 작품을 주로 선보인다. 

지난 1992년, 당시 사진작가로는 이례적으로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미국판과 4년 계약을 했다. 이후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라다, 캘빈 클라인 등 세계적 패션 업체의 화보 촬영을 도맡았다. 또 마돈나, 샤론 스톤, 비욘세, 브래드 피트 등 유명 연예인 프로필 사진도 찍었다.

폴란드 태생인 그는 15세 때 학교를 중퇴하고 18세 때 순수미술을 시작했다. 20대 초반에 프랑스, 스페인, 모로코로 여행을 떠난 그는 그곳에서 예술적 영감을 얻어 첫 개인전을 25세 때 열었다. 미술가로서 탄탄대로를 걷는 듯했지만, 2년 뒤 사진작가 조수로 들어가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다. 이후 그는 사진작가의 길을 걸었다. 

이번 전시에선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그의 전성기 작품 100점을 선보인다. 문의 02-3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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